풀문원, 간편식 신제품 '라이트 브리또'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풀무원식품이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의 신제품 '라이트 브리또' 2종을 선보인다.
20일 이유선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은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라이트 브리또는 맛·건강·가벼움 세 가지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전하는 식물성 간편식 제품"이라고 말했다. 식물성 지구식단 라이트 브리또의 특징은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는 점이다. 풀무원은 불고기 브리또와 두부 살사 브리또는 각각 200㎉, 205㎉로 동일 식품 유형 대비 칼로리를 25% 이상 낮췄다고 설명했다.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거나 단백질 함량을 높인 브리또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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