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전문 상담 기관 5곳을 운영하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해 일대일 심리상담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마음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줬다.
올해는 모집유형별로 일대일 전문 상담 기관 3곳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기관 4곳을 모집하고 취업, 가족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관계형성 곤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대일 전문 상담과 마음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기관 모집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