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행수와 페니’ 전시회를 27일부터 5월7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수와 페니’는 행수, 페니 작가의 페르소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디지털아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2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 SF 액션 애니메이션 영화 ‘아치와 씨팍’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으며, 화려한 색감의 ‘행수’캐릭터와 흑백의 ‘페니’캐릭터가 벌이는 디지털 난동이 구현된다.
CN갤러리 정기대관 공모심사에 선정된 행수, 페니 작가는 관객들이 디스플레이 속 디지털 작품들과 마주함으로써 새로운 감각을 발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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