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내달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영유아 영어 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와 손잡고 '냠냠연구소X잉글리시에그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냠냠연구소X잉글리시에그 에그하우스 만들기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과자집을 꾸미면서 영어 표현까지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용 놀이 과자 키트다.
온라인 한정 판매하는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깔콘, 롯샌, 웨하스, 가나, 핵짱셔요 등 롯데웰푸드의 스낵, 비스킷, 초코, 캔디 10종을 다양하게 담았다.
이번 냠냠연구소 키트는 한정판 잉글리시에그의 미니북, 롯데웰푸드의 실제 과자 모양을 삽입한 플레이시트 등으로 구성해 영어 습득의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여러 가지 도형을 관찰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놀이 내용을 담은 책 내용에 맞춰 롯데웰푸드의 과자로 에그하우스를 만들며 창의력과 영어 표현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냠냠연구소는 롯데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협업해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사업 아이템이다. 매번 색다른 테마별 콘텐츠에 맞게 놀이 과자 키트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나만의 DIY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남냠연구소X칠성오가닉 화분만들기'도 출시 후 빠르게 완판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아이들의 상상력뿐만 아니라 영어실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놀이 과자 키트를 어린이날을 맞아 선보이게 됐다"며 "부모들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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