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시 도봉구 최초 도시형 스마트팜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농업법인 벨리팜 남궁찬 대표, 오언석 도봉구청장, 성낙인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공동 위원장,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도시형 스마트팜 시설에 대한 참관과 함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스마트팜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작물 생산, 관리, 유통 등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농장이다.
박 회장은 "갈수록 스마트팜 산업 규모가 커져 청년창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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