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쿠팡은 내달 7일까지 '도서·문구 올스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상반기 고객에게 사랑받은 도서와 문구, 오피스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단 한 권을 구매해도 무료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전에선 '김미경의 마흔 수업', '불편한 편의점', '역행자' 등 국내 서점가에서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들을 만날 수 있다.
인문·자기 계발·소설부터 경제·건강 등 여러 분야의 도서가 많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에는 1400만개 이상 도서 셀렉션이 구비돼 있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도서를 빠른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아 이번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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