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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격투기 콘텐츠 '더 파이터' 생중계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25 13:12

수정 2023.04.25 13:12

아프리카TV '더 파이터' 포스터. 아프리카TV 제공
아프리카TV '더 파이터' 포스터. 아프리카TV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TV가 제작한 종합 격투기 콘텐츠 '더 파이터(The FIGHTER)'가 생중계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7일 저녁 7시 더 파이터 대회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격투기 선수이자 현 UFC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대환이 5년 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김대환은 일본의 베테랑 사토 요이치로와 맞붙는다.

아프리카TV 크리에이터 '액션홍구'도 데뷔전을 갖는다.
코메인 이벤트에서 싸이코핏불스 체육관 소속 권소민과 아마추어 킥복싱 경기를 펼친다.


더 파이터 메인 및 코메인 이벤트 경기 외 1경기부터 7경기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선수들의 체급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아프리카TV 스포츠 시그니처 콘텐츠인 더 파이터를 시작으로 격투기 팬들이 좋아하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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