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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게이밍 경험" 삼성·MS 런던·뉴욕에 체험존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25 11:00

수정 2023.04.25 18:32

삼성전자 직원들이 지난 18일 영국 런던 MEC(Microsoft Experience Center) 내 마련된 게이밍 허브 체험존에서 스마트 TV와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직원들이 지난 18일 영국 런던 MEC(Microsoft Experience Center) 내 마련된 게이밍 허브 체험존에서 스마트 TV와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손잡고 런던과 뉴욕 중심가에서 '게이밍 허브'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런던 MEC(Microsoft Experience Center)에 게이밍 허브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MS는 지난해 6월 게이밍 허브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Xbox) 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98형 Neo QLED 4K를 비롯해 오디세이 아크, 오디세이 G3 등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해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엑스박스의 글로벌 기대작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를 비롯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비행 조종 시뮬레이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에픽게임즈의 인기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쉬' 등 다채로운 추천 타이틀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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