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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최고 5.65%'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 10만좌 돌파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26 10:54

수정 2023.04.26 10:54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 지난 3월 출시한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이 출시 41일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만 18세이상 만 39세이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은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며 12개월 기준 최고 연 5.65%(기본 연 4.35%)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20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과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특히 적금의 가입고객이 청년세대인 점을 고려해 고객 본인의 결혼 및 주택마련을 위해 중도 해지를 신청하면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기본금리를 적용해 청년세대들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세대들의 실질적인 자산형성을 위한 상품 내용이 좋은 호응을 얻어 조기에 10만좌를 판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상품개발과 이벤트로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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