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마이크로투나노,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73% 상승 [특징주]

뉴스1

입력 2023.04.26 10:40

수정 2023.04.26 10:40

26일 오전 9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마이크로투나노의 코스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황규호 마이크로투나노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 (한국거래소 제공)
26일 오전 9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마이크로투나노의 코스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황규호 마이크로투나노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 (한국거래소 제공)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반도체 테스트용 장비업체 마이크로투나노(424980)가 상장 첫날 강세다.

2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마이크로투나노는 시초가 대비 1650원( 6.55%) 오른 2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1만5500원)와 비교하면 73.2% 상승세다.

앞서 마이크로투나노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717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1636대1을 기록, 청약 증거금으로 총 3조1709억원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