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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유명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3개 부문 동시는 최초"

뉴스1

입력 2023.04.26 16:28

수정 2023.04.26 16:28

뉴진스 해린, 어도어 제공
뉴진스 해린, 어도어 제공


뉴진스 해린, 어도어 제공
뉴진스 해린, 어도어 제공


뉴진스 해린, 어도어 제공
뉴진스 해린, 어도어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이 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3개 부문 앰버서더로 동시 발탁된 K-팝 아티스트는 해린이 처음이다.

26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 해린은 해당 명품 브랜드 주얼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패션과 뷰티 부문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해린과 해당 브랜드가 함께한 한 패션 매거진의 디지털 화보 또한 24일 공개됐다. 우아한 매력과 대담한 눈빛을 뿜어낸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시간을 초월한 현대적 감성, 이른바 ‘디올 스타일’을 완벽히 구현해 낸 해린의 독보적 아우라가 빛난다.

뉴진스는 이로써 데뷔한 지 약 9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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