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이 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3개 부문 앰버서더로 동시 발탁된 K-팝 아티스트는 해린이 처음이다.
26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 해린은 해당 명품 브랜드 주얼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패션과 뷰티 부문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해린과 해당 브랜드가 함께한 한 패션 매거진의 디지털 화보 또한 24일 공개됐다. 우아한 매력과 대담한 눈빛을 뿜어낸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뉴진스는 이로써 데뷔한 지 약 9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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