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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IPO 일정 연기..."상장 문제는 없어"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27 10:47

수정 2023.04.27 10:47

마녀공장 CI. /사진=뉴시스
마녀공장 CI.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마녀공장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미뤄졌다.

27일 마녀공장에 따르면 내달 2~3일로 예정됐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22~23일로 연기됐다. 일반 청약 일정도 같은 달 25~26일로 순연됐다.

마녀공장 측은 "금융감독원이 기간 정정을 요구하면서 일정이 미뤄졌다"며 "IPO 관련해 문제가 생겨 연기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녀공장은 코스닥시장 입성을 위해 지난 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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