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건설한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 발전소. 한화솔루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솔루션은 27일 열린 올해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미국향 태양광 모듈 판매 비율은 전체 생산분의 40~50%"라며 "2025년까지 전체 비율의 70%로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지난해와 2025년의 중간치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생산세액공제(AMPC) 금액을 229억원 반영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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