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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리버런트’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합리적 가격으로 수요자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4.27 16:28

수정 2023.04.27 16:28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신세계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빌리브 리버런트’가 다양한 금융 혜택을 더한 계약조건을 내세워 분양을 하고 있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계약금 5%만 내면 입주 때가지 필요한 비용이 없다. 전체 분양가의 10%로 정해지는 계약금을 5%로 낮춰 실부담금을 덜었다.

신세계건설이 공급하는 ‘빌리브 리버런트’는 울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인기지역 내 분양 단지로 인프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월봉초와 강남고가 도보2분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북울산역 (’27년 개통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세대 내부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84타입 주방의 경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세라믹 벽과 상판, 아일랜드 식탁, 현관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또한 전 세대 거실과 주방에는 우물천장과 함께 대형 아트월 등 고급 마감재가 무상으로 시공돼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는 무량판 구조 시공으로 기존 아파트 대비 40mm 더 두꺼운 250mm 바닥 슬래브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어린이유치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리버런트’의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진행한다.
‘빌리브 리버런트’의 견본주택은 울산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에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