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보 선주문량이 138만 장을 돌파했다.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선주문량이 지난 28일 기준 138만 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K팝 걸그룹의 앨범 선주문량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성적이며, 총 선주문량 62만 장을 기록한 전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르세라핌의 '커리어 하이'는 일찌감치 예상됐다. 이들의 신보는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달성했다.
선주문량의 추세를 볼 때 르세라핌의 두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 시점은 전작보다 훨씬 앞당겨질 전망이며,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판매량) 기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은 오는 5월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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