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정은 보상으로 김지영 선택 후 트레이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1일 김지영와 유승희를 주고받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 앞서 부천 하나원큐로 떠난 김정은의 자유계약(FA) 보상 선수로 김지영을 선택했다. 곧장 트레이드를 결정했다.
김지영은 지난 시즌 전 경기 출전해 평균 6.1점 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둘은 해당 구단의 휴가 복귀에 맞춰 새 팀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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