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회사 나라셀라는 5월 한달 간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어메이징 킴 크로포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킴 크로포드는 미국 내 소비뇽 블랑 판매 1위인 뉴질랜드 와인이다. 대표 제품으로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열대 과실 향으로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말보로 소비뇽 블랑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박, 딸기의 신선한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로제가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킴 크로포드의 대표 제품과 잘 어울리는 음식을 페어링 한 세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캐쥬얼 다이닝 펍 핑거스앤챗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피시앤칩스, 치킨과 잘 어울리는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 메가 콤보 세트를 선보이며, 보리에 베이커리앤델리에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피자와 킴 크로포드 로제를 세트 메뉴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와인 초보자를 위한 클래스도 열린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과 로제 2종을 테이스팅 할 수 있는 시음 부스가 운영된다.
나라셀라 김현빈 킴 크로포드 브랜드 매니저는 “전국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부산 더베이101에서 킴 크로포드와의 특별한 만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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