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엘텍코리아가 중동 첨단영상장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3일 엘텍코리아에 따르면 김세호 회장은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알파탄 그룹 무함마드 라시드 알 루메이티 회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알파탄 그룹 본사 방문에 나선다.
엘텍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하드웨어 일체형 ‘디포그(안개 제거) 카메라’인 슈퍼비전 카메라 SD1001 500대를 중동 UAE 알파탄 그룹에 공급하는 내용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영상하드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계약 규모는 총 1000만 달러 수준이다.
UAE 알파탄 그룹은 지난 1987년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현 UAE 대통령이 해군함정 제조 및 수리를 위해 직접 지원·설립한 준 공기업이다.
회사는 김 회장의 이번 알파탄 본사 방문을 통해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고 추가 수출 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엘텍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6월에는 알파탄 그룹 무함마드 라시드 알 루메이티 회장이 직접 방한해 계약한 제품을 점검하고 추가 수출계약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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