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마켓·옥션, 상반기 빅스마일데이에 3만 여명 참여

뉴시스

입력 2023.05.04 09:22

수정 2023.05.04 09:22

기사내용 요약
삼성·LG전자, 정관장 등 12곳 특가
게임 등 참여, e쿠폰 특가 등 진행

[서울=뉴시스] (사진=G마켓 제공)
[서울=뉴시스] (사진=G마켓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상반기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 3만 여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 시작하는 이번 행사 신청 규모는 지난해 11월보다 15% 늘었다. 리빙·레저 분야 참여가 23%, 디지털·가전 분야 17%, 패션·뷰티 15%, 마트·식품 12% 등 증가했다.

빅스마일데이엔 대형 브랜드사 200여 곳이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로보락, LG전자, 정관장, LG생활건강 등 12곳은 특가와 단독 상품 등을 내놓는다.



행사 기간엔 고객 참여형 게임 'G마켓 타자왕' 등 참여형 활동도 병행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상품 단어를 빠르게 써 없애는 식의 게임이다.


기간별 점수에 따라 아이폰14, LG그램, 스탠바이미 TV,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숲, 갤럭시 S23 등 경품을 204명에게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엔 G마켓과 옥션에서 3개월 간 쇼핑 이력이 없는 고객 대상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 특가 상품도 판다.


이외 씨지브이(CGV), 파리바게뜨, 메가박스, GS25, 이마트, 노브랜드버거 등 상품을 12일 간 최대 50%에 구매하는 행사와 매일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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