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놀라운 사격 솜씨를 보여준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운동 마니아인 가수 전진, 그리고 축구와 사격까지 섭렵한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 허민, 김혜선이 출연한다.
먼저,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김민경은 생애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긴장해서 실수했던 에피소드와 음료수를 박스 채 들고 배달했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민경은 실제 연습 때 사용하는 본인의 총까지 챙겨와 놀라운 사격 솜씨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최근 축구 예능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오나미는 축구선수 출신인 남편 박민에게 스파르타식 축구 훈련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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