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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40여명 공채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8 16:18

수정 2023.05.08 16:18

9일부터 16일까지 모집
화성산업 전경.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화성산업 전경.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화성산업㈜이 2023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모집부문은 정규직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며, 채용지원은 자사 홈페이지 인재 채용 온라인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홍영암 인사총무팀 이사는 "올해 신규로 수주한 공사현장 및 향후 수주 예정 현장 등을 감안, 인력부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앞당겨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올 들어 고덕강일 공공주택 등 대형 현장을 잇달아 수주하는 등 신규 공사 수주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공채를 통해 40여명의 직원을 신규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화성산업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우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모집부문은 신입 기술직은 건축/토목/전기/PC(Precast Concrete)분야로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다. 각 지원 분야별 관련 자격 보유자다.


신입 관리직은 마케팅, 회계분야로 4년제 이상 상경계열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마케팅의 경우 상경계열, 법정계열, 부동산학 도시계획전공 학과를 우대한다.

경력 기술직은 건축/건축CS/토목/토목영업/기계/전기/PC(Precast Concrete)로 지원자격은 건축의 경우 건축시공(건축품질 포함) 분야 관련 업무 4년 이상이며, 건축CS는 건축시공 분야 관련 업무 2년 이상 및 수도권 근무 가능자로 공동주택 CS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이외 토목과 토목영업은 토목시공 분야 4년 이상 업무 경험자 또는 민자 및 기술형 입찰관련 업무 4년 이상으로 관련 전공 및 자격 보유자에 대해 우대사항이 있다.

기계와 전기 분야는 각각 건축설비 2년 이상, 건축전기 2년 이상으로 소방기술자 고급 이상인자와 CAD 가능자에 대해 우대한다.

또 PC 분야는 건축시공분야 2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 및 경력직 지원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해당 분야 적격자가 없을 경우는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서류전형 결과는 19일 발표 예정으로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또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 해 오는 24일~25일 걸쳐 1차 실무면접이 진행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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