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커피 브랜드 매머드커피는 첫 광고 모델로 다나카(개그맨·가수 김경욱)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매머드커피가 다나카와 함께 선보이는 광고는 '맘모스가 아니다, 매머드커피다'를 메인 문구로 앞세워, 브랜드명을 강조한 캠페인이다.
매머드커피(MAMMOTH COFFEE)는 영문으로 표기해, 그간 정식 명칭인 '매머드커피'가 아닌 '맘모스커피'라고 잘못 불리던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다나카라는 모델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는데 초점 맞췄다.
업체 측은 8일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나카 영상을 공개하며 유튜브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경품은 애플워치, 다나카 친필 싸인 포토카드, 매머드커피 모바일 금액권 등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머드커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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