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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쏟아지는 혜택 누리고 싶다면"...현대카드 할인·캐시백 주목하자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09 11:17

수정 2023.05.09 11:17

대형마트·쇼핑·여행 등 각 분야에서 혜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대형마트, 쇼핑, 여행 등 여러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이마트e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이마트 내 A-스토어에서 애플 제품 구입시 최대 10만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카드 결제 시 최대 5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M 계열의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홈플러스에서 완구류 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이나 결제 금액에 따른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가정의 달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결제 시에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결제 시 금액대별로 최대 3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건강가전을 구입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2%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연휴를 맞아 가족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카드를 애플페이에 추가하고, 애플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천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0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이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후 대한항공카드로 해외 가맹점 결제 시 1천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쏘카카드' 이용 혜택도 마련했다. 이전 6개월간 쏘카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쏘카카드를 처음 이용하면 최대 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후 두 번째 결제 시엔 3만원을, 세 번째 결제 시엔 4만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쏘카 패스포트' 멤버십 가입비(29,900원) 전액을 쏘카크레딧으로 지원한다. 애플페이에 쏘카카드를 등록하고 공식 참여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쏘카크레딧도 적립해준다.


현대카드의 5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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