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모집 지난해 완료, 100여 세대 일반분양 예정
단지주변 초·중통합학교 설립 예정...교육 여건 최상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가 지난해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일반분양 100여 가구를 남겨둔 채 지난 1일 착공했다.
일반 분양을 준비 중인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총 912세대 규모 아파트다.
4Bay(방3·거실1) 설계를 도입하고 가변형 벽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조성했다.
또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 놀이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운동시설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최근 교육부중앙투자위원회에서 통과된 용인시 최초의 초·중통합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에버라인 명지대역과 김장량역도 이용가능하며 광역버스 노선도 많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시공을 맡은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조합원과 일반 분양자의 자부심이 되도록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