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사가 찾아가 교육
건강, 보건, 법, 복지 등 7개 분야 23개 강좌 개설
건강, 보건, 법, 복지 등 7개 분야 23개 강좌 개설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시민 5명 이상의 모여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희망 강좌를 선택·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서 교육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7개 공공기관과 협업해 건강·보건, 경제, 법, 복지, 소통, 안전, 환경 등 7개 분야의 23개 강좌를 개설했다.
분야별 개설 강좌는 △건강·보건=고혈압과 당뇨 관리, 비만 관리, 생활 속 실천으로 체중 조절하기 등 8개 △경제=똑소리 나는 통장관리법, 신종 보이스피싱 악성 앱 파헤쳐 보기 등 6개 △법=생애주기별 꼭 알아야 할 가족법의 이해 △복지=게임으로 배우는 사회복지 이해학교, 알면 돈이 되는 복지 상식 등 3개 △소통=성남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안전=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 △환경=돈이 되는 환경 꿀팁 등 3개다.
수강 신청은 강좌별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별도 수강료는 없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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