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미자가 2주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성공 전후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자는 다이어트 전후 체중계 수치를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에는 53.3㎏을, 다이어트 후에는 49.4㎏의 몸무게를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미자는 "2주 전 다이어트 결심! 결혼 후 먹방과 야식으로 6~7㎏ 증가"라며 "오늘 아침 -4㎏ 성공! 남은 2㎏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한편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0세다. 그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09년 MBC 개그맨 19기로 데뷔했다. 남편은 개그맨 김태현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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