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 이용기 의원 등 의원 5명이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ASTAF) 초청으로 오는 15~18일 2박 4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한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제32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를 참관하기 위해서다. 방문단은 이용기·정명국·송인석·송대윤·이효성 의원 등으로 꾸려졌다.
방문단은 국제 경기대회와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국제대회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의원 5명의 캄보디아 출장경비는 1인당 108만원씩 총 540만원이 책정됐다.
방문단 대표의원인 이용기 의원은 “빠듯한 일정이지만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