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최태성 "금수저 집안이세요?" 제이쓴 100개 도시 여행에 깜짝

뉴시스

입력 2023.05.11 06:21

수정 2023.05.11 06:21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제이쓴 2023.05.10 (사진 =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제이쓴 2023.05.10 (사진 =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제이쓴이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11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베스트 5'를 주제로 아를, 말라가, 바르셀로나, 잘츠부르크, 멕시코시티를 소개한다.

여행 동행자로 출연한 제이쓴은 "나를 디자이너가 아닌 똥별이 아빠라고 소개한다"며 출산 후 달라진 생활을 받아들인 모습을 보인다.

'다시갈지도' 애청자임을 밝힌 제이쓴은 "약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했다"며 자유로운 생활을 즐겼던 과거를 고백한다. 최태성 강사는 "금수저 집안이시냐"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랭킹 주제가 '예술인들이 사랑한 도시'인 만큼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본업 모드를 되살린다. 랜선 여행을 하는 곳마다 "너무 예쁘다", "여행 가고 싶다"며 몰입하기도 하며 여행의 팁도 같이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채석장을 개조한 대규모 미디어 전시장이 있는 레 보 드 프로방스, 영화 인터스텔라의 모티브가 된 바스콘셀로스 도서관 등 감성을 자극하는 풍경들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