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TP, 부산광역푸드뱅크와 ‘나눔문화 확산’ 맞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1 15:03

수정 2023.05.11 15:03

[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0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부산광역푸드뱅크와 ‘식품 및 생활용품 자원연계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오른쪽)과 오홍숙 부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난 10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오른쪽)과 오홍숙 부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난 10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기업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지역 기업의 기부물품 전달식도 함께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최근 지역 기업이 부산테크노파크를 통한 지역사회 기부를 요청함에 따라 기부단체를 모색하던 중 부산광역푸드뱅크와 연이 닿으면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 혁신기관과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현을 위해 푸드뱅크 등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부산광역푸드뱅크는 지원받은 물품을 부산시 내 기초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소외·취약계층에 지원한다.



한편 이날 지역 기업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1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한 지역 기업 대표 A씨는 “창업 초기 어려웠던 때 부산테크노파크의 도움이 마중물이 돼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면서 “기업 성장이 우리만의 힘이 아니었기에 성과를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부산테크노파크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