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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日서 승승장구…팬콘서트 관심↑+아베마 K팝 콘텐츠 1위

뉴스1

입력 2023.05.11 17:14

수정 2023.05.11 17:14

사진제공=펑키스튜디오
사진제공=펑키스튜디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연이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5000석 규모의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1차 티켓 예매에 1만2000명이 몰린 것은 물론,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K팝 콘텐츠 1위에도 올랐다.

이러한 성적은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최종 데뷔조가 확정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티켓 예매에 1만명이 넘게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인 참가자인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도 실력과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면서 일본 내 '소년판타지'에 대한 관심을 견인한다는 시선이다.

'소년판타지'는 5월1주차(5월1일~7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오르면서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오후 10시 방송되며, 오는 6월1일 MBC, 아베마, 네이버를 통해 '세미 파이널 순위 발표식'을 생중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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