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웅진씽크빅은 자사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신작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은 이지은 작가의 전설 시리즈 세번째 작품으로, 날개를 잃어 땅에 떨어진 주인공 '태양 왕' 용이 팥 할머니를 만나 우여곡절 끝에 하늘로 돌아가게 되는 판타지 이야기다.
이지은 작가는 "'태양 왕 수바'는 수박씨가 얼굴에 붙은 것처럼 마음에 딱 붙어 떨어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책으로 녹여낸 작품"이라며 "온 힘을 다해 기쁜 마음으로 작업했던 에너지가 독자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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