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브이에이치, 현대차와 배터리 신소재 공동 개발에 상승세 현대차 전기차 연간 200만대 판매 목표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전기차 제조업계 3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현대차 측이 2030년께까지 연간 200만대가량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는 소식에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전기차 배터리 효율을 높여주는 공정 기술 및 부품을 개발 중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가 강세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2개 더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현대차와 제네시스에) 18개 모델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30년께까지 (연간) 200만대 판매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개발했고, 이를 탑재한 아이오닉5·아이오닉6는 지난해까지 각각 16만5천여대, 11만2천여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장 사장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면서 "E-GMP는 전기차의 퍼포먼스와 신뢰성·유용성 등을 보장하기 위한 강력한 조력자이며 미래에도 그럴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 측은 여기서 더 나아가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과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기차 플랫폼 eS 등을 기반으로 2025년 신차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효율적인 차량 개발과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현대모비스 울산 공장에서 조립-품질검사-납품까지의 생산과정을 대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에 나왔던 전기차 배터리 팩은 대부분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만들었다고 이해하면 되는 것으로 전기차 시장이 가속화될수록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