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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창의융합 교사 연구회'에 5억여원 지원

뉴시스

입력 2023.05.12 09:59

수정 2023.05.12 09:59

[안동=뉴시스] 개발한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3.05.12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개발한 창의융합 교육프로그램을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3.05.12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올해 '창의융합 교사연구회' 77개 팀에 5억32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청은 '창의융합 교사연구회' 가운데 과학교육 14개, 수학교육 12개, 정보(SW-AI)교육 23개, STEAM교육 5개, 발명·메이커교육 14개, 디지털리터러시 6개, 영재교육 3개 연구회를 각각 선정해 연구회당 650만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연구회는 교육과정 연계 교육프로그램이나, 챗GPT 연계 등 분야별 특색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대회·축제·캠프와 도 단위 행사 참여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 성과물은 각종 사이트, 세미나, 사업설명회, 인쇄물 등으로 학교에 제공되며, 교원 연수에 활용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창의융합교사 연구회가 이공계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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