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지하철, 자동심장충격기 추가 배치.."더 촘촘하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2 11:15

수정 2023.05.13 22:22

올해 59개 역에 143대 추가 배치
내구연한 만료 앞둔 113대도 전면 교체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 마련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서울시 제공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 마련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교통공사는 종합운동장과 월드컵경기장, 여의나루 등 59개 지하철 역사에 올 상반기까지 자동심장충격기(AED) 143대를 추가 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내구연한 완료를 앞둔 기기도 빠르게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 하반기 5호선 강일역 설치를 끝으로 서울지하철 275개 모든 역사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배치했다.

이번 추가 배치는 지난해 말부터 높아진 혼잡상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하철 이용객 증가 추세에 따라 이뤄졌다.

공사는 143대의 자동심장충격기 추가 배치와 함께 올해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기존 기기 113대도 모두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평소 이용하는 지하철역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어디 있는지 살펴보면, 긴급 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하철 내 응급상황 발생 시 항상 협력하여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공사도 시설 정비 및 확충, 직원 교육 등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