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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로 결제하면 사과도 싸게"...현대카드, '애플페이 페스티벌' 진행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2 13:54

수정 2023.05.12 13:54

편의점∙쇼핑∙마트∙외식 등 일상 가맹점서 애플페이 결제 시 각종 할인∙캐시백 혜택 제공
현대카드, '애플페이 페스티벌' 진행. 사진=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제공
현대카드, '애플페이 페스티벌' 진행. 사진=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현대카드 고객을 위한 '애플페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편의점∙쇼핑∙마트∙외식 등 일상 가맹점에서 애플페이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CU에서는 사과 및 사과 음료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24에서는 애플 액세서리 및 사과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GS25는 요거트 5종에 대해 1+1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는 샌드위치∙햄버거 구매 시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GS 더 프레시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디야커피∙뚜레쥬르∙파리바게뜨∙던킨 등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00원까지 10% 캐시백이 주어진다.
버거킹 앱에서 딜리버리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4000원까지 20% 캐시백도 제공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권 구매 시 할인쿠폰을 통해 3000원 즉시할인이 제공되며, 아쿠아플라넷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할인(최대 1만3000원)이 주어진다.
롯데호텔에서는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영풍문고∙알라딘에서는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이 캐시백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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