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12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오월愛 향기 담아, 감사해孝’행사에 조석진 본부장이 참석해 이동 孝드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칼림바 공연 등 다양한 축하 공연과 점술체험·한방진료·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려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지역 어르신들이 새울본부에 보내주시는 성원에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지난 10일에도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