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에스파 카리나x윈터, 홍현희 子 위해 네일아트 제거…제이쓴 "감동이다"

뉴스1

입력 2023.05.12 22:57

수정 2023.05.12 22:57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가 제이쓴 아들을 만나기 위해 손톱 장식을 제거하고 왔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홍현희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태명:똥별이)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제이쓴 부자를 찾아왔다.
두 사람은 홍현희와 촬영장에서 만난 인연으로 준범이를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왔다고.

제이쓴은 평소 화려한 네일 아트를 하는 카리나, 윈터의 깨끗한 손톱에 "네일 다 지운 거예요?"라며 놀랐다. 제이쓴은 준범이를 위해 즐겨하던 손톱 장식을 제거하고 온 두 사람에게 "감동이다"라며 준범이 역시 아침에 손톱을 깎았다고 부연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