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앞줄 왼쪽 일곱번째)가 14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강원 양구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제공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1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자연의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토정중앙 강원도 양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안정태 회장은 "깨끗한 자연의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양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동굴·해양관광도시 삼척 등 강원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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