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청년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과 청년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취약 청년의 금융복지 향상, 재기지원을 위한 채무·재무상담 연계, 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한다.
업무협약 내용은 △금융취약 청년을 위한 채무·재무상담 연계 △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운영 △청년통장 및 청년부상 제대군인 사업 협력 △청년정책 ·청년사업과 관련된 의식조사와 리서치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양 기관의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접종' 교육을 다음달 15일 청년재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채무조정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금융사기 예방접종' 교육을 수강하려는 청년은 다음 달 9일까지 청년재단 누리집 혹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두 기관이 상호 교류 협력 체계를 마련함에 따라 서울시 청년들의 금융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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