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과거 촬영장에서 찍었던 소품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진짜 결혼사진 vs 17년전 가짜 소품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 중 한 사진은 17년 전, 소이현 인교진이 극 중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이현과 턱시도 차림의 인교진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앳된 분위기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사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실제 웨딩화보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현재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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