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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평형’ 갖춘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아파트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7 09:00

수정 2023.05.17 09:00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조감도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조감도

최근 주택시장에서 개성과 합리성 등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틈새 평형’ 또는 ‘틈새 면적’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형 전용 85㎡, 소형 전용 59㎡, 대형 전용 115㎡ 등이 대표 면적으로 꼽힌다. 이외 이들의 사이(틈새)에 분포하는 주택형을 ‘틈새 평형’이라고 부른다. 틈새 평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은 1~2인 가구 비중 증가 등 세대 변화와 흐름을 같이 한다. 가구 당 인구를 감안했을 때 전용 85㎡는 가격 부담이 따르고, 전용 59㎡는 가격은 괜찮은 반면 면적이 다소 작게 느껴지는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전용 74㎡와 같은 경우 전용 85㎡보다 면적은 작지만, 확장을 통해 전용 85㎡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건설사들이 틈새 평형 공급에 나서고 있다” 며 “특히 수납 공간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한 곳들이 인기를 끄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안성시에 틈새 평형을 갖춘 브랜드 새 아파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가 그 주인공이다. 틈새 평형 전용 74㎡는 물론, 국민 평형 전용 84㎡, 넓은 평형 전용 100㎡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만큼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단지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3면발코니(일부타입), 알파룸, 드레스룸, 펜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일부 타입)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열전도율과 내구성이 강한 강마루와 거실 아트월, 포셀린 타일, 13”스마트월패드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에는 주방에 조명등(식탁등 포함)과 광파오븐, 사각싱크대(대형), 세라믹 상판 및 타일, 아일랜드 식탁(상부 콘센트 포함)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타입에 따라 거실 조명등, 자녀방 붙박이장, 시트판넬 마감(복도·거실) 등 다양한 추가제공 품목들도 마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최근 대출 부담이 크게 늘어난 실수요자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원(분납)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와 함께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도 마련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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