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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연예인도 OOO 많이 쓰네".. 미주·화사·승희 손에 포착된 '이것' [1일IT템]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7 06:00

수정 2023.05.17 13:47

미주 인스타그램 캡처
미주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러블리즈 출신 미주와 마마무 화사, 오마이걸 승희 등이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S22, 갤럭시Z플립4로 보이는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주는 이달 1일 인스타그램에 방송 대기실인 듯한 장소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셀카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미주의 미모와 함께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갤럭시S22 또는 S22+로 보이는 스마트폰이다. 토이스토리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에 짱구 그립톡을 장착해 자신만의 개성을 뽐냈다.

미주는 갤럭시Z플립3 시절부터 꾸준히 갤럭시 모델로 활동 중인 가운데 갤럭시S23 광고 촬영도 했으나 여전히 갤럭시S22 시리즈를 실사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주는 갤럭시S22 리얼 마케팅 쇼 촬영 당시 갤럭시 7년차라고 밝혔던 만큼 올해 들어 8년차 갤럭시 사용자가 됐다.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마마무 화사도 이달 13일 갤럭시S22 시리즈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화사는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으나 오뚜기 진비빔면 광고모델로 나서는 등 대세로 통하고 있다.

마마무의 또 다른 멤버인 문별 역시 갤럭시Z플립4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으로 셀카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있다.

승희 인스타그램 캡처
승희 인스타그램 캡처

오랫동안 갤럭시 모델로 활약해온 오마이걸 승희도 지난 3월 21일 인스타그램에 갤럭시Z플립4로 보이는 단말기로 셀카 사진을 찍어 올렸다. 승희는 지난해 10월 한 대학교 행사에서 아이폰은 안 된다며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팬에 한해서만 셀카 팬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동안 여자 연예인들 다수가 애플 아이폰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갤럭시 사용자도 적지 않은 셈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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