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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려요' AIA생명 임직원들, 나무심기 활동 진행… ESG 경영 실천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7 08:16

수정 2023.05.17 08:16

13일, 16일 AIA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보험설계사들 나무심기 활동 참
서울 사랑의열매에 7000만 원 기부하며 ‘그린열매 나눔캠페인’에 동참
2년째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며 탄소 중립을 향한 AIA의 ESG 행보에 힘 모아
'지구를 살려요' AIA생명 임직원들, 나무심기 활동 진행… ESG 경영 실천


[파이낸셜뉴스] AIA생명이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시 양천구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 이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사단법인 ‘생명의 숲’ 및 양천구와 함께 진행됐다.

우선 지난 13일에는 AIA생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 50여 명이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가정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당 행사는 AIA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나무를 심고 다음 세대에게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6일에는 AIA생명 시너지 지점과 프라임 지점 마스터 플래너를 포함한 AIA생명의 60여 명 가족들이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한편 AIA생명은 서울 사랑의열매가 시행하고 있는 '그린열매 나눔캠페인'의 행보에 동참하고 올해로 2년째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AIA생명은 ‘HLBL(Healthier, Longer, Better Lives)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서울시 안양천 일대에 20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올해도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가면서 7000만 원을 기부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AIA생명은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며 더 의미 있는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IA생명은 오는 6월과 9월에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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