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IGC)은 오는 22일 '2023년 입주대학 학술연구발표 심포지엄(IGC Research Showcase)'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IGC 입주대학 교수진 및 학부생들의 개인 혹은 팀별 연구·창작 프로젝트가 전시 및 발표된다. 연구 주제에 대한 연구역량 평가도 이뤄진다.
재단은 이번 심포지엄이 IGC 입주대학 간 학문적 네트워킹으로 과제 연구를 추진하고 IGC 구성원들에게 연구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적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SBU, 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유병윤 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에서는 IGC의 연구영역 간 상호 교류의 장을 실현함으로써 입주대학 간의 공동연구 및 협업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 IGC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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