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건양대학교는 지난 15일 메디컬캠퍼스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4차 산업혁명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하 총장,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의료기기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표준 현장 실습을 통한 우수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 총장은 “산학의 상호 강점을 교류해 인재양성 및 헬스케어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공동 연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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