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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 분양 시작

뉴스1

입력 2023.05.19 08:34

수정 2023.05.19 08:34

울산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 조감도.(롯데건설 제공)
울산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 조감도.(롯데건설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19일 울산 남구 신정동에 주상복합단지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 지하 5층, 지상 최고 41층 규모로 롯데건설이 시공한다.

아파트 193가구, 오피스텔 52실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옥동 생활권 중심지에 위치하고 공업탑로터리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도보 거리에 옥동초, 남산초, 신정초·고, 학성중·고, 울산여고 등과 최대 학원가인 옥동 학원가가 있다.



총 321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주차위치 인식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다.

단지 내에는 ‘웰컴 프라자’, ‘프라이빗 플레이포레’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 GX룸, 락카룸, 샤워실, 라운지, 오픈스터디룸,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조명, 가스, 난방 제어가 가능하고 홈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구축된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범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도 설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는 울산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생활권에 위치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췄다”며 “롯데캐슬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