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따' 성공 후 급락…공모가 44.9% 상회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모니터랩이 상장 첫날 공모가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차익실현으로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니터랩은 시초가(1만9600원) 대비 5400원(27.55%) 하락한 1만4200원에 마감했다.
시초가는 공모가(9800원)의 두 배인 1만9600원에 형성됐다. 이를 반영하면 첫날 공모가 대비 44.9% 높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모니터랩은 구독형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런칭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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