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한산면에 소재한 홍도에서 진행된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과 전문강사 등 12명이 참가했다.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가한 여신영업센터 문지회 대리는 "평소 스쿠버다이빙 활동을 하면서 바닷속 쓰레기들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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