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BNK경남銀, 해양쓰레기 수거 '앞장'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21 19:49

수정 2023.05.21 19:49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BNK경남은행 임직원 등이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BNK경남은행 임직원 등이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제 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ESG경영을 실천하고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바닷속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 통영 한산면에 소재한 홍도에서 진행된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과 전문강사 등 12명이 참가했다.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가한 여신영업센터 문지회 대리는 "평소 스쿠버다이빙 활동을 하면서 바닷속 쓰레기들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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