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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맨' 김선아, 또 위기…의문의 가면맨에 납치

뉴스1

입력 2023.05.22 08:35

수정 2023.05.22 08:35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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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면의 여왕' 김선아가 또 한번 더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9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의문의 '가면맨'으로부터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가면을 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납치당하는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는 송제혁(이정진 분)과 관련된 의문의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은 뒤 황급히 엔젤스 클럽으로 향한다. 이후 재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패닉 상태에 빠진다.


재이는 혼미해가는 정신을 겨우 붙잡고 황급히 마스터 룸에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그 순간 가면 쓴 남자가 재이의 입을 틀어막고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재이를 납치하려는 의문의 인물은 누구이며 과연 재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향후 펼쳐질 전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가면의 여왕' 9회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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