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38층에 있는 '라운지38'에서 애플망고 빙수와 블루베리·망고 테마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중 당도 13브릭스 이상을 선별했고 눈꽃얼음에 망고 아이스크림을 곁들였다. 가격은 8만2000원이다.
여름 시즌 애프터눈티 세트는 망고나 블루베리를 곁들인 에클레어, 마카롱, 스콘 등 디저트 7종과 훈제연어 아보카도, 히비스커스 메추리알, 비트 마스카포네 롤 등 세이보리(짠 음식) 4종을 제공한다. 커피 또는 티 2잔이 포함됐다.
빙수는 금~토요일 새벽 1시30분까지, 일~목요일 밤 12시30분까지 판매해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티는 오후 12시~6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미쉐린 3스타 르부숑(마카오) 출신 총괄 파티셰 조나단이 선보이는 애플망고 디저트를 각종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망고패션프루트 에클레어, '델리'에선 망고 타르트, 망고 쇼트케이크, '팝업플라자'에선 망고요거트 파르페, 망고패션프루트 빙수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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